영화 엔젤 오브 마인 결말, 실화, 줄거리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최근에 시청한 영화 엔젤 오브 마인

이라는 영화를 봤는데요.

오늘은 엔젤 오브 마인 결말, 실화, 줄거리에

대해서 리뷰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엔젤 오브 마인 줄거리

7년전 화재 아이를 잃고 이혼 후 아들 토마스와

살고 있는 리지 그녀는 아이를 잃은 슬픔에

외부활동을 꺼리며 집안에 틀어박혀 생활하면서

매일 밤 악몽 및 흐느껴 울며 신경안정제까지

복용하면서 지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아들 친구의 파티에 간 리지는

그 곳에서 우연히 7년전 죽은 딸과

똑 닮은 아이를 만나게 됩니다.

본능적으로 리지는 이 처음만난 소녀

롤라를 자기의 딸이라고 확신을 갖게됩니다.

그리고 우연을 가장하여 의도적으로

롤라 그리고 롤라의 엄마 클레어에게

접근을 합니다. 이런 접근을 이상하게 생각한

클레어는 리지에게 더이상 우리 가족에게

접근하지 말아달라고 이야기하는데요.

그 때부터 리지의 롤라에 대한 광기어린

집착을 하게 됩니다.

엔젤 오브 마인 결말

(스포를 원하지 않으시면 넘어가주세요)

클레어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리지는 롤라에 대해 광기어린 집착을 합니다.

몰래 집에 찾아가기도 하고,

롤라의 학예회하는 장소에서 지켜보기도 합니다.

참다 못한 클레어는 리지를 찾아와

"더 이상 내 가족에 접근하면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럼에도 리지는 유전자검사하기 위한

머리카락을 얻기 위해서

클레어에 집에 몰래 잠입합니다.

리지는 탈출하는 과정에서

클레어와 몸싸움을 하게되고

그 과정에서 진실을 알게 됩니다.

리지의 부모님, 전남편, 정신과의사까지

리지가 미쳤다고 생각했으나...

롤라가 자신의 딸이라고 했던 그 이야기는

사실이었습니다. 

클레어 또한 리지와 비슷한 시기에 임신을 했고,

화재로 클레어의 아이는 사망했습니다.

그때 클레어는 리지의 딸을 데려다 자신의 딸처럼

키웠습니다. 남편도 모르게말이죠.

결국엔 롤라는 다시 리지의 곁으로 

돌아오게되고, 롤라가 낙엽을 집어들면서

영화는 끝이나게 됩니다.

영화 엔젤 오브 마인 실화

놀랍게도 엔젤 오브 마인은 실화라고 합니다.

1997년 필라델피아의 한 집에서 불이나

아기 베라가 사망했다고 합니다. 아이의

시체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작은 뼈가 발견되면서

사망 사건으로 종결이 납니다. 6년 후 딸 베라와

닮은 아이를 우연히 만나게 되었고 

주변에서 말렸으나 끝까지 자신의 아이임을

확신했던 엄마는 결국 딸은 되찾게 되었다고 합니다.

엔젤 오브 마인 결말, 실화, 줄거리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마지막 후반 반전을 위한 영화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