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메달 연금 중복 가능할까?

올림픽 메달 연금 중복

안녕하세요?

2018년 새해부터 전세계 모든 사람들의

이목이 우리나라로 향해있는데요. 

평창 올림픽에서 각국에서 대표하는 선수들이 모여

동계 올림픽 경기를 하고 있습니다.

올림픽 메달 획득가 함께

올림픽 메달 연금에 관해서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을텐데요

올림픽 금메달 연금

의 경우에는

위 표를 보게되면 연금 점수가 90점

올림픽 은메달의 경우 70점

올림픽 동메달의 경우에는 40점이라는

연금 점수를 얻게됩니다.

이러한 연금점수에 따라서 

올림픽 메달 연금이 주어지는데요.

올림픽의 경우에는 금메달은 100만원

은메달은 75만원, 동메달은 52만 5천원이라는

금액을 연금으로 받을 수 있고

이러한 연금이 아닌 일시금으로 받기를 원하는 

선수의 경우에는

금메달은 6,750만원, 은메달 5,600만원

동메달 3,920만원의 금액을 일시금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과연 올림픽에서 3개의 메달을

획득한 이상화선수 같은 경우에는 

올림픽 메달 연금 중복이 가능할까요?

아쉽지만 지급 상한액의 경우에는

100만원으로 고정되어 있기때문에

올림픽 메달 연금 중복은 불가능 합니다.

올림픽 메달 연금 중복은 불가능 하지만

연금점수의 초과분에 대해선 일시 장려금이

지급된다고 합니다.

예를들어 지난 올림픽에 금메달을 따고

이번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면

총 연금점수는 180점이 됩니다.

이 180점이라는 점수에서 110점이라는

점수를 뺀 70점이라는 점수의 일시 장려금이

나오게 되는데요.

올림픽의 경우에는 초과점수 10점당

500만원이라는 금액을 받습니다.

고로 3,500만원이라는 액수를 받게 됩니다.

또 다른 예로 지난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고

이번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따면

연금점수 130점

(130-110)/10×500=1,000

1,000만원이라는 금액을 얻습니다.

올림픽 메달 연금 중복 가능한가에 대해서

알아봤는데 조금 이해가 가셨나요?

앞으로 남은 경기 재밌게 보시고!

우리나라 선수들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