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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에 정말 재밌는 게임을 플레이하고 있는데요

바로 미니메트로라는 게임 입니다.

스팀에서 판매하는 미니메트로를 보곤 했었는데

최근에 휴대폰으로도 출시하여

지금 굉장히 재밌게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지하철을 만드는 게임으로

서울, 샌프란시스코, 워싱턴d.c, 상파울루 등

다양한 지하철의 노선을 만드는

게임 입니다.



설명만 하면 굉장히 단순한 게임으로

보이지만 미니메트로는 굉장히 

두뇌를 요구하는 게임 입니다.



처음에는 단순한 모양인

○, □, △ 같은 모양의 역들만 나오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 마름모모양, 십자가모양

등등 다양한 역들이 나오면서

점점 두뇌를 요구하게 만드는 게임입니다.



생각보다 굉장히 많이 어렵습니다.

오늘은 미니메트로 공략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미니메트로 공략(Mini Metro)


우선 초반에 등장하는 도형인

○, □, △에 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 □, △ 그도형이 그도형인 것 같지만

도형이 나오는 빈도가 상당히 다릅니다.


○ 동그라미 모양 역의 도형같은 경우

일반 역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예를들면 상록수역, 대화역, 아산역, 작전역 등)

△같은 모양의 도형은 백화점역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사람이 몰려요)

마지막으로 □사각형 모양의 역은

환승역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 종로3가, 서울역, 왕십리, 고속터미널)

그렇기 때문에 □사각형 모양의 역을

환승역으로 지정해주시고 환승역을 중심으로

여러갈래로 뻗어가게 해야 합니다.



십자가, 원뿔, 오각형, 등등

특수한 모양의 도형을 지나가는 노선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이러한 특수한 모양의

역들은 출현이 현저하게 낮기 때문에

노선들을 이러한 특수한 모양의 도형을

지나가게 만들어 주는 것이 

게임 오버 탈출에 도움을 줍니다.



강이 많은 지역의 경우

터널, 다리등을 많이

요구하는 지형들이 많이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오사카가 있죠.

그렇기 때문에 터널이나, 다리를 많이

쌓아두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초반에 터널이나 다리 2개씩

확보하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초반에는 가능하면

객차크기를 늘려주는 것보다

노선을 늘려주는 방법이

미니메트로 공략 중 하나 입니다.


또 한가지 팁을 드리면

대기인원이 많아 게임오버가 잦은 분이면

다른 노선의 열차를 임시로 대기인원이

많은 노선에 배치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역들이 계속늘어남에 따라

과감하게 시계로 시간을 멈추게 하여

노선을 새롭게 구성하는 것도 

플레이타임을 늘릴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미니메트로 공략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mini metro를 즐기고

있으면 우리나라 지하철 노선이

얼마나 위대한지 알 수 있는 게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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